정신지체 딸한테 문신 새겨넣은 父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88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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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父情)이지만, 삐뚤어진 정이다. 하지만, 누가 자기 딸에게 생채기를 내어가며 글자를 넣고 싶을까? 누가 그에게 고육지책이라도 꺼내 놓으라고 강요한 것일까?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후안무치한 인간들이 판치는 세상 속에서, 이해는 하지만 공감할 수는 없는 아버지의 마음에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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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기사 읽었었는데..
어쩔수없이 라는 말이 더 씁쓸했죠..
구경하다 한자 적고 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