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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특수코리아

[전국 특수교육과 교수협의회]'치료교육교사 제도 변경 관련 시·도 교육청 행정조치 사항'에 대한 입장

기록/615사태 2007. 6. 24. 17:56
전국 특수교육과 교수협의회 결성에 즈음하여

 전국의 특수교육과 소속 교수들은 「특수교육을 통한 장애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고자 나름대로의 특수교육 관련 연구 업무와 교사양성을 위하여 매진하여 왔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작금의 장애인 교육의 본질과 이와 관련된 각종 제도 정비 과정에서 발생되고 있는 제 문제는 그 문제의 발생 원인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우리 전문가들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발생된 것으로 자인하고 통렬한 자기반성을 하지 않으면 아니 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에 우리 특수교육과 교수들은 이들 시급한 현안들에 대한 대처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하여 그동안 논의 수준에 있었던「전국 특수교육과 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의회)를 결성하게 되었다. 우리 교수협의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결의하였고 이를 위한 조직 정비와 활동을 개시하기로 하였다.

 첫째, 최근에 배포된 【치료교육교사 제도 변경 관련 시․도교육청 행정조치 사항의 작성 및 배포과정에서 한국특수교육학회 및 특수교육과 교수들에게 공식적인 자문을 요청한 바 없기에 우리와 전혀 무관한 의견임을 분명히 밝힌다.

 둘째, 따라서 위 문건에 관한 법적 구속력이 어떠하든지 우리 교수협의회에서는 이를 전면 부정하며 새로운 해결방법을 위하여 관련 기관 및 전문과와 협력하여 대처한다.

 셋째, 위 문건과 관련하여 빚어지는 불상사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리 협의회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생되는 문제의 책임은 전적으로 교육인적자원부를 위시한 공공 기관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넷째, 우리 협의회 및 특수교육을 생각하는 관련자 모두는 소아적인 자기 이익이 아닌 오로지 장애인 등의 특수교육 발전을 위하여 생각하고 행동하기로 한다.

2007. 6. 23
전국 특수교육과 교수협의회 일동
Posted by 즐거운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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